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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1분1초’ 컴백, “사람들 시선이 무섭다” 눈물 흘린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1 09:55
2014년 5월 21일 09시 55분
입력
2014-05-21 09:40
2014년 5월 21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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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net ‘4가지쇼’ 방송 갈무리
'지연 1분1초'
티아라 지연이 매니시한 섹시함으로 무장하고 첫 솔로활동을 시작했다.
지연은 지난 20일 정오 첫 솔로 앨범 ‘네버 에버(Never ever)’의 타이틀곡 ‘1분 1초’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속 지연은 짧은 재킷을 들어올려 몸매를 보이는 ‘박쥐춤’, 벽에 붙어 골반만 흔드는 ‘골반춤’ 등을 선보였다.
지연은 신곡 ‘1분1초’에 대해 “해보고 싶었던 매니시한 섹시함이 이번 앨범의 콘셉트”라고 밝혔다.
‘지연 1분1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연 섹시하네”, “지연 힘내요”, “지연 1분1초, 뮤직비디오 대박이네”, “지연 예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연은 같은날 방송된 Mnet ‘발칙한 인터뷰 4가지쇼’에서 심리테스트를 받던 중 눈물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지연은 “이제는 나도 포기한 것 같다. 티아라 지연의 이미지를 생각하면 그게 나인 것 같다”며 “나를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는 걸 느끼니 사람들의 시선이 무섭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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