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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연애’ 박서준, 애절한 두 번째 키스…“엄정화 흔들리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1 09:31
2014년 5월 21일 09시 31분
입력
2014-05-21 08:54
2014년 5월 21일 08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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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마녀의 연애’ 방송 갈무리
‘마녀의 연애 박서준’
‘마녀의 연애’ 박서준과 엄정화가 두 번째 키스를 나눴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10회에서 반지연(엄정화)는 윤동하(박서준)에 대한 감정을 깨닫게 됐다.
이날 지연은 동하에게 “우리가 조금 전에 만났으면 괜찮았을까. 이 상황이 아니었다면 좋았을까”고 말하며 흔들리는 마음을 보여줬다.
동하는 지연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가 지연에게 키스했다. 하지만 이미 지연은 전 연인이었던 노시훈(한재석)과 다시 연인인 상태였다.
그럼에도 동하에 대한 지연의 마음이 커져가고 있어, 엄정화가 박서준과 연애를 시작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마녀의 연애 박서준’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서준 상남자네”, “두 번째 키스 애절하네” ,“상황이 쉽지 않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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