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짐 스터게스 칸영화제서 시종일관 동행…열애설 의심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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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5월 20일 16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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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하퍼스 바자
출처= 하퍼스 바자
배두나, 칸영화제에 ‘짐 스터게스’ 와 나란히…열애설 간접인정?

‘배두나 짐 스터게스’

배두나와 영국 출신 배우 짐 스터게스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두사람이 최근 공식석상에 나란히 등장해 더욱 의심을 키웠다.

배두나는 19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6시 제67회 칸 국제영화제에 짐 스터게스와 함께 등장했다.

배두나 주연의 ‘도희야’는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진출해 이날 첫 선을 보였다.

배두나는 상영 직전 가진 무대 인사가 끝나고 짐 스터게스 옆 자리에 앉아 영화를 관람했다. 두 사람은 이날 서로의 허리에 손을 올리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상영 뒤 이어진 ‘도희야’ 출연진의 점심식사 자리에도 함께 한 것으로 전해진다.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워쇼스키 남매가 연출한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해외 연예매체가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을 보도하면서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사람의 관계에 대해 배두나 소속사측은 모호한 입장으로 말을 아끼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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