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김하율·허윤미 등 핸즈코퍼레이션과 전속모델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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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5월 19일 14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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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휠 제조 1위 기업인 핸즈코퍼레이션(회장 승현창)이 모터스포츠 활동을 위한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핸즈코퍼레이션(www.handscorp.co.kr)은 16일 인천 서구 핸즈코퍼레이션 사옥에서 정상급 레이싱모델인 김하율, 류지혜, 은빈, 허윤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모터스포츠 활동을 알렸다.

2014년 핸즈코퍼레이션은 국내 대표 주말 예능 프로그램인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출전하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의 테크니컬 스폰서로 나서며 아반떼 클래스와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클래스 출전 선수를 비롯해 CJ 슈퍼레이스 엑스타 V720 클래스에 출전하는 그레디(Greddy) 레이싱팀을 후원한다. 또한 핸즈모터스포츠 트랙데이를 직접 개최하는 등 국내 모터스포츠 활동을 활발히 할 예정이다.

전속모델로 발탁된 김하율, 류지혜, 은빈, 허윤미는 핸즈코퍼레이션이 후원하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과 핸즈모터스포츠 트랙데이를 비롯한 다양한 모터스포츠 행사에 전속모델로 활동하며, 핸즈코퍼레이션이 제작하는 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승현창 핸즈코퍼레이션 회장은 “정부의 튜닝산업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국내 튜닝산업 및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국내 최초 초경량 마그네슘 휠을 론칭하여 핸즈코퍼레이션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여기에 정상급 전속모델들이 첨병 역할을 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핸즈코퍼레이션은 올해 7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 진행되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송도 개막전에서 별도의 전시 및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참가 고객들과 함께 전속모델 포토타임도 가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내 최초 초경량 마그네슘 휠을 론칭하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핸즈코퍼레이션이 테크니컬 스폰서로 나선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은 올해 송도 시가지 서킷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등 국내 서킷에서 올해 총 6번 열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충진 기자 chr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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