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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19 11:42
2014년 5월 19일 11시 42분
입력
2014-05-19 11:30
2014년 5월 19일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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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 ‘눈길’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깜짝 출연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 가족들은 추성훈 아버지 추계이의 생신을 기념해 잔치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동생추정화는 오빠 추성훈과 아버지 추계이 씨 앞에서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남자가 있다. 오늘 요리도 새벽부터 남자친구가 만들었다”는 폭탄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추정화는 남자친구에 대해 "5살 연하"라며 "어렸을 때 유도 선수였다. 6년째 만나왔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아버지 추계이 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랑 유도해서 이기면 허락해주겠다"는 진담 섞인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우월한 유전자다”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오빠 많이 닮은 듯” “추성훈 여동생 추정화, 방송에서 깜짝 공개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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