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프로젝트’ 세 번째 후보 영지…‘눈물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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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5월 16일 16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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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SP미디어
출처= DSP미디어
‘카라 프로젝트 영지’

카라 프로젝트의 세 번째 후보로 영지가 공개됐다.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16일 ‘카라 프로젝트’ 공식 홈페이지에 세 번째 후보인 영지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DSP미디어 측은 “영지는 빼어난 가창력과 댄스 실력, 비주얼이 잘 조화된 멤버로 유망주로 꼽힌다”고 소개했다.

영지는 ‘카라 프로젝트’ 촬영을 앞두고 사전 인터뷰 중 눈물을 쏟아 냈다.

인터뷰에서 영지는 “정말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하나하나 배워가고 있고 프로그램에 늘 감사하며 임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카라 프로젝트는 7인의 DSP미디어 연습생 중 카라의 새로운 멤버를 선발하는 신개념 공개 오디션으로, MBC뮤직과 함께 총 6부작으로 제작해 오는 27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DSP미디어는 지난 14일부터 매일 한 명씩 순차적으로 7인의 후보를 공개하고 있다. 앞서 14일에는 소진, 15일에는 시윤이 공개됐다.

‘카라 프로젝트 영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잘 될 것 같다”, “각오가 남다르네”, “예쁘게 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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