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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크리스, SM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소송… “이유가 대체 뭘까?”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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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5 14:16
2014년 5월 15일 14시 16분
입력
2014-05-15 14:15
2014년 5월 15일 14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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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M
‘엑소 크리스’
엑소-M의 리더 크리스가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판결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중국 시나오락에 따르면 엑소 중국멤버 크리스는 이날 정식으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SM과의 전속계약서의 무효 판결을 신청한 상황이다.
시나오락은 “한 달전부터 우이판(엑소 크리스 중국 이름)이 계약해지할 것이라는 소문을 들었다”면서 “슈퍼주니어 전 멤버 한경과 비슷한 상황이다”고 분석했다.
엑소는 최근 새 미니앨범 ‘중독(Overdose)’을 발매하고 한국과 중국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크리스는 중국 광저우시에서 태어났고 10살 때 캐나다로 이민 간 중국계 캐나다인이다. 크리스는 지난 2007년 SM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발탁돼 2012년 4월 엑소의 멤버가 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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