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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1위, 신곡 ‘나잇앤데이’로 국내 주요 음원차트 점령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5-13 11:40
2014년 5월 13일 11시 40분
입력
2014-05-13 11:26
2014년 5월 13일 1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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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1위 사진= YMC엔터테인먼트
휘성 1위
가수 휘성의 신곡 ‘나잇앤데이(Night and Day)’가 국내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점령했다.
휘성은 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더 베스트 맨(The Best Man)’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나잇앤데이’는 13일 오전 8시 기준, 엠넷·올레뮤직·벅스·지니·네이버뮤직·다음뮤직·소리바다 총 7곳의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앨범은 휘성이 2011년 10월 발표한 미니앨범 ‘놈들이 온다’ 이후 2년 5개월 만에 공개하는 것으로, 타이틀곡 ‘나잇 앤 데이(Night And Day)’를 포함해 ‘노래가 좋다’, ‘네 옆에 누워’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나잇 앤 데이’는 작곡가 김도훈과 이상호가 공동 작곡하고 휘성이 작사를 맡았다. 일렉트릭 기타가 강조된 록(Rock) 사운드에 흑인 소울풍의 보컬이 가미된 트렌디한 알앤비(R&B) 곡이라고.
한편 휘성은 14일 케이블채널 MBC뮤직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휘성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휘성 1위, 역시 그럴 줄 알았다” “휘성 1위, 노래 좋더라” “휘성 1위, 계속 듣고싶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YMC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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