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린’ 300만 돌파, 개봉 직후부터 1위 “현빈의 힘?”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11일 14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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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역린' 300만 돌파
영화 '역린' 300만 돌파
역린 300만 돌파

영화 '역린'(감독 이재규)이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11일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달 30일 개봉한 '역린'은 개봉 첫날 28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등 올해 개봉 영화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역린'은 정조 즉위 1년, 왕의 암살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살아야 하는 자, 죽여야 하는 자, 살려야 하는 자들의 엇갈린 운명과 역사 속에 감춰졌던 숨막히는 24시간을 그린 영화다.

현빈, 조재현, 정재영, 조정석, 한지민, 김성령, 박성웅, 정은채 등이 출연한 이 영화는 '다모', '베토벤 바이러스', '더킹 투하츠' 등 드라마를 흥행에 성공한 이재규 감독이 연출했다.

'역린 300만 돌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린 300만 돌파, 현빈 효과인가?" "역린 300만 돌파, 사극 강풍인가?" "역린 300만 돌파, 현빈 대단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역린#현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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