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빌딩… 시가 아닌 차익만 ‘13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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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5월 8일 14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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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영상 갈무리
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영상 갈무리
배우 송승헌이 빌딩 부자로 알려졌다.

지난 7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영화 ‘인간중독’의 배우 송승헌, 조여정, 온주완과 감독 김대우가 나왔다.

이날 MC 김구라가 “송승헌 씨는 연예인 빌딩 부자다. 2006년도에 구입한 빌딩 시가가 130억 정도”라고 말하자 송승헌은 말없이 웃으며 사실임을 인정했다.

이에 MC 규현은 “시가가 130억인 것이 아니라 130억 원이 오른 것이라고 한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함께 출연한 영화감독 김대우는 “송승헌이 빌딩 부자라는 기사가 나기 일주일 전에 ‘돈 벌 때 아껴 쓰라’고 충고했던 것이 후회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승헌 빌딩 부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돈이 돈을 낳네”, “역시 많으면 많을 수록 더 많이 번다”, “불면의 진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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