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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가요계 잇단 컴백 소식…홍보보다 ‘내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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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3 06:55
2014년 5월 3일 06시 55분
입력
2014-05-03 06:55
2014년 5월 3일 06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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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전효성-백지영(왼쪽부터 순서대로). 사진|YMC엔터테인먼트·동아닷컴DB·스포츠동아DB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중단됐던 가수들의 컴백 소식이 5월 들어 잇따르고 있다. 이르면 다음주 음악방송도 재개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가요계도 조만간 다시 일상으로 돌아올 전망이다.
남성그룹 엑소와 가수 지나 등 컴백 직전 발생한 세월호 사고로 음반 일정을 급히 연기했던 가수들은 현재 ‘5분대기’ 상태이고, 애초 5월 중 컴백을 예정했던 가수들도 조심스럽게 일정을 확정하고 있다.
가수 휘성과 시크릿 전효성은 나란히 12일로 음반 발매일을 정했고, 백지영은 19일 새 음반을 내기로 했다. 그룹 인피니트는 5월 말쯤 새 음반을 발표할 계획이다.
4월21일 새 음반을 예정했던 엑소와 지나도 5월 둘째주 안팎으로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휘성의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나이트 앤 데이’ 등 7곡이 수록된 미니앨범 ‘더 베스트 맨’. 2011년 10월 미니앨범 ‘놈들이 온다’ 이후 2년7개월 만이자, 군 제대 후 첫 앨범이다. 휘성은 뮤직비디오 촬영도 끝내 컴백 준비를 완료했다.
전효성은 데뷔 5년 만에 첫 솔로음반을 낸다. ‘톱 시크릿’이란 제목의 싱글로, 성숙한 여인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싱글을 준비 중인 백지영은 특유의 애절한 발라드 넘버를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방송이 재개되면 백지영은 방송 활동에도 나설 예정이다.
2009년 데뷔 10주년 기념앨범이자 8집 ‘디세니엄’을 내고 잠정해체됐던 플라이투더스카이는 20일 9집 ‘컨티뉴엄’을 발표하고 5년 만에 가요계로 돌아온다. ‘컨티뉴엄’에는 타이틀곡 ‘너를 너를 너를’ 등 모두 10곡이 담긴다.
흔히 앨범 발표 2~3주 전부터 음반기획사 측이 새 음반의 콘셉트 사진과 영상을 차츰 공개하면서 관심을 끄는 요란한 마케팅을 벌이지만, 세월호 참사의 애도 분위기 속에서 이번에는 대부분 별다른 사전 프로모션을 진행하지 않고 조심스럽게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휘성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앨범의 완성도에 집중하고, 연습에 몰두하면서 조용히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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