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로맨스 30일’ 한의사-플로리스트 첫만남 후 연락두절?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5월 1일 1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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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두근두근 로맨스 30일'/KBS
사진제공='두근두근 로맨스 30일'/KBS
'두근두근 로맨스 30일'

KBS2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두근두근 로맨스 30일'이 지난달 30일 방송됐다.

'두근두근 로맨스 30일'은 세 커플의 30일 간 연애과정을 통해 젊은 세대의 연애 풍속도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두근두근 로맨스 30일'에서는 박종찬·김지안, 정다은·김주경, 최민지·송영섭 커플의 첫 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중 연봉 1억 원의 플로리스트 최민지 씨와 한의사 송영섭 씨는 첫 만남부터 삐걱댔다. 첫 만남에서 어색한 분위기에서 공통점을 찾지 못한 채 데이트가 끝난 것. 이후 두 사람은 4일 동안 서로 연락하지 않았다.

이에 제작진이 이들의 관계 회복에 나서자 최민지 씨는 "어느 정도는 내가 맞추겠다"면서 송영섭 씨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하고 먼저 연락하며 노력했다.

뒤이어 '두근두근 로맨스 30일' 다음주 예고편에서는 화기애애한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사진제공='두근두근 로맨스 30일'/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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