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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서장훈 바지 열고 팬티 위에… 시청자도 ‘놀랐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01 13:32
2014년 5월 1일 13시 32분
입력
2014-05-01 13:18
2014년 5월 1일 13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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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이하늬의 넉살에 깜짝 놀랐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등 떠밀려 나온 사람들’ 특집으로 배우 김민종, 서장훈, 가수 소유, 방송인 전현무 등이 출연했다.
이날 김국진은 “이하늬가 엉덩이에 핫팩을 붙여줬다는데 사실이냐”고 서장훈에게 질문했다. 그러자 서장훈은 “맞다. 솔직히 정말 깜짝 놀랐다”고 답했다.
이어 서장훈은 “(사남일녀 촬영 중) 이하늬가 내 바지를 잡아당겨 배 아래쪽에 핫팩을 붙여줬다”며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2월 14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 이하늬는 배를 타러 나가는 서장훈의 몸에 직접 핫팩을 붙여준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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