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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서장훈 바지 열고 핫팩 붙여… 거침없는 손길에 ‘당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01 11:32
2014년 5월 1일 11시 32분
입력
2014-05-01 11:23
2014년 5월 1일 11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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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이하늬의 거침없는 손길(?)에 당황했다.
서장훈은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하늬와의 에피소드를 회상했다.
이날 서장훈은 “촬영 중 이하늬가 내 바지를 잡아당겨 배 아래쪽에 핫팩을 붙여줬다”면서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구라는 “이하늬가 넉살이 좋다. 내 배도 장 마사지를 해준 적이 있다. 그냥 쑥 들어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2월 14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 이하늬는 서장훈의 몸에 직접 핫팩을 붙여준 바 있다.
한편 이날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서장훈 외에도 씨스타 소유, 전현무, 김민종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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