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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마지막회, 탈탈 진이한 “눈빛으로 표현하려 노력” 소감 밝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30 14:36
2014년 4월 30일 14시 36분
입력
2014-04-30 11:47
2014년 4월 30일 1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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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마지막회 (출처= 진이한 인스타그램)
'기황후 마지막회 진이한'
대승상 탈탈 역으로 열연한 배우 진이한이 ‘기황후’ 마지막회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진이한은 소속사를 통해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스스로 탈탈이라는 인물을 만들어 보자는 마음으로 연기했다”며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절제해야 하는 역할이기 때문에 눈빛으로 표현하려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어 “좋은 배우들, 스태프들과 함께 촬영할 수 있어 행복했고 시청자 분들께도 감사하다”고 기황후 마지막회를 끝낸 소감을 밝혔다.
‘기황후 마지막회 진이한’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과천선도 기대할게요”, “정말 연기 잘하더라”, “잘생겼어요”, “앞으로 기대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이한은 30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에 법조계 엘리트 변호사 전지원 역을 맡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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