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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세월호 희생자들에 1억 기부…“가슴이 먹먹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29 15:55
2014년 4월 29일 15시 55분
입력
2014-04-29 15:45
2014년 4월 29일 15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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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일보 DB
‘전지현 기부’
배우 전지현이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들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대한적십자사는 29일 “전지현이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보내왔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전지현은 본명인 왕지현으로 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지현은 “세월호 침몰 사고로 안타깝게 희생된 학생들의 소식과 애절한 유가족들의 사연을 접할 때마다 가슴이 먹먹했다”며 “남은 가족들이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은 지난 17일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명동에서 예정된 행사를 취소하기도 했다.
‘전지현 기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대단하네요”, “좋은 곳에 쓰이길 바라요” ,“희망을 잃지 말았으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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