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스톤 뇌졸중 보도 부인…대변인 측 “터무니없다”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25일 08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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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스톤 뇌졸중. 영화 원초적 본능 샤론스톤 스틸 컷
샤론스톤 뇌졸중. 영화 원초적 본능 샤론스톤 스틸 컷
샤론스톤 뇌졸중

할리우드 배우 샤론스톤이 뇌졸중 증세로 쓰러졌다는 의혹을 제기한 보도가 나온 가운데, 샤론스톤의 대변인이 이를 부인했다.

23일(현지시각) 미국 연애매체 내셔널인콰이어러는 “샤론 스톤이 이달 초 뇌졸중으로 쓰러져 이틀 동안 치료를 받고 현재 회복해 퇴원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샤론스톤은 2001년 뇌출혈로 쓰러진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전했지만, 이날 오후 샤론스톤의 대변인은 연예매체 가십 캅(Gossip Cop)을 통해 샤론스톤 뇌졸중 보도를 부인했다.

샤론스톤 측은 “완전히 터무니없다(absolutely absurd)”라며 보도를 일축했다.

샤론스톤 뇌졸중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샤론스톤 뇌졸중, 건강하다니 다행이야”, “샤론스톤 뇌졸중, 건강하시구나”, “샤론스톤 뇌졸중 아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샤론스톤 뇌졸중. 영화 원초적 본능 샤론스톤 스틸 컷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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