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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윤여정, 가출했던 옥택연 때리며 오열 “뜨거운 모성애”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4-21 16:46
2014년 4월 21일 16시 46분
입력
2014-04-21 16:30
2014년 4월 21일 1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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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화면 촬영
‘‘참 좋은 시절’ 윤여정 옥택연’
‘참 좋은 시절’에서 배우 윤여정이 뜨거운 모성애를 드러냈다.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20일 방송에서는 출생의 비밀로 가출했던 강동희(옥택연 분)가 다시 집으로 돌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소심(윤여정 분)은 강동희를 위해 따뜻한 밥상을 차렸다. 장소심은 소주 한 잔을 따르며 “언제 알았냐. 내가 널 낳은 친 어미가 아닌 거 언제 알았냐?”고 물었다.
강동희는 “중학교 1학년 때 친구 집에 숙제하러 갔다가 부모님들이 하는 이야기 들었다. 친엄마가 갖다 버린 거 동석이 엄마가 젖동냥하면서 키운 거라고. 근데 귀찮아서 말 안했다”며 태연한 척 대답했다.
장소심은 강동희에게 “너 혹시 살아오면서 어미한테 몇 대나 맞았었는지 기억이 나냐”고 물었고 강동희는 “한번도 없다”고 말했다.
장소심은 “그러면 오늘부터 어미한테 좀 맞아봐. 이놈아. 네가 그러고 나가버리면 어미 가슴이 어떨지, 식구들 마음이 어떨지 왜 생각을 못해?”라고 소리치며 오열했다. 이에 강동희는 “엄마 손 아프다. 이걸로 때려라”며 몽둥이를 쥐어주며 눈물을 흘렸다.
‘참 좋은 시절’ 윤여정-옥택연을 본 누리꾼들은 “‘참 좋은 시절’ 윤여정-옥택연, 감동적이다” “‘참 좋은 시절’ 윤여정-옥택연, 보는 내가 위로됐다” “‘참 좋은 시절’ 윤여정-옥택연, 마음이 따뜻해지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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