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방수형에게 프러포즈한 박리디아 “아이를 가질 수 없어…”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4-21 13:46
2014년 4월 21일 13시 46분
입력
2014-04-21 13:36
2014년 4월 21일 13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KBS 2TV ‘여유만만’ 캡쳐
방수형
배우 방수형과 박리디아의 러브스토리가 방송을 통해 알려졌다.
2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가수 신효범의 소개로 3살 연하 방수형과 만난 박리디아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리디아가 자궁상피내암을 극복한 사연을 고백하며 여자인 박리디아가 먼저 프러포즈를 한 사연도 공개됐다.
11개월 연애끝에 결혼에 성공한 이들 부부는, 3살 연상의 박리디아가 “방수형에게 프로포즈를 하며 아이를 가질 수 없다고 말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그런데 남편이 내 아픔을 이해해주고 받아줬다”며 자신을 사랑해준 남편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방수형은 “아내와 함께하는 행복한 순간들은 돈을 주고도 살 수 없다”며 “아내가 있기에 지금이 있다”고 말하면서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시켜 줬다.
한편 이들 부부는 현재 경기도 양평에서 텃밭을 가꾸어가며 나물 등을 직접 재배하며 건강을 챙기며 살고 있다.
방수형과 박리디아의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방수형-박리디아 정말 아름다운 사랑이다”, “방수형-박리디아 당사자들은 얼마나 행복한 마음으로 살아갈까?”, “방수형-박리디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신호 기다리다 신고했다”…보행자 그늘막에 주차 해놓은 차주 [e글e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이준석 “2016년 전철 밟지 않길 바랐건만…檢 인사 마지막 몸부림”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코인 논란’ 김남국, 1년만에 민주당 복당 확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