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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인간의 조건 2기 멤버, 조우종 김기리 합류·개코 최종 조율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16 09:32
2014년 4월 16일 09시 32분
입력
2014-04-16 09:26
2014년 4월 16일 09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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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2기 멤버.
‘인간의 조건’ 2기 멤버 소식이 속속 전해지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15일 KBS ‘인간의 조건’ 관계자는 “2기 멤버로 조우종 아나운서와 개그맨 김기리가 새롭게 합류한다”며 “오는 17일 첫 녹화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 ‘인간의 조건’ 2기 멤버는 조우종, 김기리를 비롯해 1기였던 개그맨 김준호, 김준현, 정태호까지 5명이 정해진 상태며 다이나믹 듀오 멤버 개코가 출연을 최종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건강한 예능을 표방한 ‘인간의 조건’은 생활 속 지혜를 재미있게 전달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끈바 있다.
한편, 인간의 조건 2기 멤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간의 조건 2기 멤버, 김기리 좋네”, “인간의 조건 2기 멤버, 캐스팅만 봐도 재미있을 듯” “인간의 조건 2기 멤버,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큐브엔터테인먼트, KBS 제공 (인간의 조건 2기 멤버)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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