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쇼타임 첫방, 용준형 충격 고백 “색깔 얘기하지마, 색약이니까”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4월 11일 13시 16분


코멘트
비스트 쇼타임. 사진 = MBC every1 비스트 쇼타임 화면 촬영
비스트 쇼타임. 사진 = MBC every1 비스트 쇼타임 화면 촬영
비스트 쇼타임

그룹 비스트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쇼타임 버닝 더 비스트’가 첫방송을 마쳤다.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쇼타임 버닝 더 비스트’(이하 비스트 쇼타임)는 비스트가 4년 만에 출격에 나서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방송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10일 방송된 비스트 쇼타임에서는 비스트 멤버 용준형이 자신이 색을 잘 구별하지 못하는 색약임을 고백했다.

이기광이 “선미가 핑크색 머리를 하고 나온 적이 있다”고 얘기하자 용준형은 “색깔 얘기하지마”라고 말했다. 이에 비스트 멤버들이 이유를 묻자 용준형은 “나 색약이니까”라고 고백했다.

비스트 쇼타임에서 비스트 멤버들은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하며 개성강한 캐릭터로 주목을 끌었다. 비스트는 6년차 아이돌 그룹답게 시종일관 재치있는 멘트와 풍성한 에피소드로 방송을 이끌어 ‘비스트 예능 캐릭터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비스트 쇼타임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비스트 쇼타임, 한번 봐야지” ,“비스트 쇼타임, 재밌겠다”, “비스트 쇼타임, 비스트 매력의 재발견이야”, “비스트 쇼타임, 용준형 색약이었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비스트 쇼타임. 사진 = MBC every1 비스트 쇼타임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 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