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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고 유명 족발집 아들 “경제적으로 힘들지 않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11 09:53
2014년 4월 11일 09시 53분
입력
2014-04-11 09:47
2014년 4월 11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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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고 유명 족발집 아들 “경제적으로 힘들지 않았다”
가수 정기고가 족발집 아들로 자란 어린 시절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누구세요' 특집으로 꾸며져 국악소녀 송소희,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가수 정기고, 전 아나운서 김성경, 개그맨 서태훈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정기고는 최근 발매한 소유와의 듀엣곡 ‘썸’으로 인기를 얻기까지 12년간 무명생활을 해왔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경제적으로 그리 힘들진 않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정기고의 집은 상도동에서 25년간 족발집을 운영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람들이 줄을 서서 먹는다는 소문에 정기고는 “많이들 드시고 갔다”며 유명 족발집의 아들임을 인정했다.
정기고는 “그래서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은 없었다. 엄마 만원만 하면 된다. 하지만 족발은 정말 배고플 때만 먹었다. 공짜로 먹을 수 있으니까”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정기고 족발집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기고 족발집, 어디에 있는거지?” “정기고 족발집, 어제 빵 터졌다” “정기고 족발집, 무명 시절에도 난 좋아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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