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가방에서 직접 사인지 꺼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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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4월 10일 1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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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의 뉴질랜드 목격담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9일 중국 SNS 웨이보에는 뉴질랜드의 한 노천카페에서 포착된 전지현의 사진과 사인 사진이게재됐다.

이를 게재한 중국 누리꾼은 "뉴질랜드에서 전지현을 만났다"는 글을 공개했다.

전지현의 중국팬이라 밝힌 이 누리꾼은 “뉴질랜드에서 우연히 전지현을 봤다. 사인 요청을 했더니 자신의 가방에서 직접 사진을 꺼내서 싸인을 해줬다. 외국에서 자신의 팬을 만났다는 것에 대한 자긍심 있어 보였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현재 전지현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종영 이후 광고나 행사 등을 제외하고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천송이 매력 더 보고싶다”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남편이랑 여행간건가”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이 언니 가면 갈수록 좋아진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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