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노천 카페서 중국팬에게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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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4월 10일 1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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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의 뉴질랜드 목격담이 화제다.

지난 9일 중국 SNS웨이보에는 직접 찍은 전지현의사진과 전지현에게서 받은 싸인을 담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을 게재한 누리꾼은 자신을 전지현의 중국팬이라 밝혔다. 이 누리꾼은 “뉴질랜드에서 우연히 전지현을 봤다. 사인 요청을 했더니 자신의 가방에서 직접 사진을 꺼내서 싸인을 해줬다. 외국에서 자신의 팬을 만났다는 것에 대한 자긍심 있어 보였다”고 설명했다.

현재 전지현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종영 이후 광고나 행사 등을 제외하고 휴식기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그냥 평범하게 하고 있어도 예쁘네”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남편이랑 여행간건가”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결혼하고 나서 더 전성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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