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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 소이현 결혼, 속도위반설은 ‘낭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09 17:12
2014년 4월 9일 17시 12분
입력
2014-04-09 17:03
2014년 4월 9일 17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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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교진 소이현 결혼 (출처= SBS)
‘인교진 소이현 결혼’
배우 인교진(34)과 소이현(30) 커플이 10월 결혼을 할 예정인 가운데, 속도위반은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다.
소이현 소속사 키이스트와 인교진 소속사 메이딘 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소이현이 10월 4일 인교진과 결혼식을 올리는 게 맞다”라고 밝혔다.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은 12년 전 같은 소속사 구성원으로 만나 긴 시간 인연을 이어오면서 서로에 대한 깊은 신뢰를 갖고 있었다”며 “양가 부모들도 꾸준히 교류해왔으며 두 사람의 정식 교제소식을 듣고는 결혼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고 말했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였던 인연으로 12년 정도 친분을 쌓았으며 지난 2008년 방송됐던 SBS ‘애자언니 민자’에 동반 출연한 바 있다.
열애설이 터진지 이틀 만에 결혼을 발표하면서 불거진 ‘인교진 소이현 속도위반설’에 대해 소속사는 “속도위반은 절대 아니다”라고 밝히며 소문을 일축했다.
앞서 인교진과 소이현은 지난 7일 “최근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 중이다”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인교진 소이현 결혼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네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니라면 아닌거겠지”, “소이현 정말 미인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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