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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딸 세윤 ‘아빠 어디가2’ 합류…“송종국 이은 딸바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09 14:57
2014년 4월 9일 14시 57분
입력
2014-04-09 14:32
2014년 4월 9일 14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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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 딸 아빠 어디가 합류 (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갈무리)
‘정웅인 딸 아빠 어디가 합류’
배우 정웅인이 딸 세윤과 함께 ‘아빠 어디가2’에 합류한다.
MBC ‘아빠 어디가2’제작진은 9일 “정웅인이 딸 세윤과 함께 오는 12일 기존 다섯 가족들과 함께 첫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올해 8살인 정웅인의 첫째 딸 정세윤은 어렸을 때부터 ‘한국의 수리’라고 불리며 뛰어난 외모로 유명세를 탔다.
또 정웅인은 연예계 대표 ‘딸바보’로 알려져 ‘아빠 어디가1’ 송종국의 뒤를 이어 딸바보의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웅인-정세윤 부녀는 이번 주부터 ‘아빠 어디가2’에 합류해 최근 김진표-김규원 부녀가 하차한 빈자리를 채운다.
‘정웅인 딸 아빠 어디가 합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리 크루즈 나오는구나” “후랑 동갑이네”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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