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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쌍둥이 시구, 아이 2명 업고도 ‘완벽 시구’ 선보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04 12:06
2014년 4월 4일 12시 06분
입력
2014-04-04 12:01
2014년 4월 4일 12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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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쌍둥이 시구’
방송인 이휘재가 쌍둥이 아들과 함께 시구를 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 양천구 목동구장에서 3일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이휘재가 쌍둥이 아들 이서언, 이서준 군과 함께 시구자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연예계의 대표적인 야구 마니아인 이휘재는 넥센 히어로즈의 유니폼을 입고 앞에 서언이를 안고 등에는 서준이를 업은 채 시구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휘재의 앞뒤에 쌍둥이가 있었음에도 정확하게 포수를 향해 공을 던져 큰 박수를 받았다.
누리꾼들은 이휘재 쌍둥이 시구에 대해 “이휘재 쌍둥이 시구, 야구 매니아는 다르네”, “이휘재 쌍둥이 시구, 정말 잘 던졌다”, “이휘재 쌍둥이 시구, 아이들도 좋은 경험했네”, “이휘재 쌍둥이 시구,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휘재와 쌍둥이 형제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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