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영상편지 공개, “소녀시대 언니들 보고싶어요”

추사랑이 소녀시대 언니들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은 소녀시대에게 애정이 담긴 영상 편지를 보낼 예정이다.

최근 소녀시대의 윤아, 태연, 티파니, 수영, 써니는 추사랑을 만나러 일본 도쿄에 위치한 추성훈 집을 방문해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윤아는 다양한 표정과 목소리로 ‘피터팬’ 구연동화를 선사했고, 티파니와 수영, 태연은 추사랑을 이불 비행기에 태워주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추사랑은 서툰 한국말로 “소녀시대 언니들 보고싶어요”라며 소녀시대를 향한 영상 편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추사랑 영상편지’ 소식에 누리꾼들은 “추사랑 영상편지, 귀엽다”, “추사랑 영상편지, 유토도 나오나?”, “추사랑 영상편지, 소녀시대 예능 많이 나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영상편지)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