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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질투 “홍진영, 잘 흘리는 스타일”… 설렌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27 09:30
2014년 3월 27일 09시 30분
입력
2014-03-27 09:21
2014년 3월 27일 09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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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홍진영 질투’
배우 남궁민이 가수 홍진영에게 질투심을 내보였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남궁민, 홍진영, 정준영, 박세영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영은 “홍진영의 목소리가 좋은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에 홍진영 역시 “저도 준영 씨 좋은 사람같다”고 화답했다.
그러자 가상남편 남궁민은 “홍진영 씨가 잘 흘리는거 같아서 걱정된다. 저번에 다른 사람이 기타 치는 모습을 구경하는데 나한테 지었던 표정을 지어보이더라”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남궁민 홍진영 질투’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멋있다”, “나도 저런 남친 좀”, “남궁민 홍진영 질투 설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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