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김아랑, 엑소 시우민 앓이 “보고 찌뿐데에~”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26일 2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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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랑 트위터
김아랑 트위터
시우민 김아랑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아랑이 그룹 엑소의 시우민에 대해 애타는 마음을 공개적으로 표했다.

지난 21일 김아랑은 트위터에 "갔어야 했어, 가고 싶었는데… 보고 싶은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은 시우민이 서울시 중구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2014 서울패션위크의 오프닝 무대에 오르기 직전의 모습이 담겨있다.

즉 2014 서울패션위크에 갔어야 했다는 김아랑의 뒤늦은 후회인 것.

김아랑 시우민 앓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아랑, 시우민 좋아하나봐", "김아랑, 시우민 앓이 하는 걸 보니까 평범한 소녀 같아", "시우민 김아랑에게 연락 좀 해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아랑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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