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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신의 선물’ 용의자? 시청자 시선몰이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4-03-26 11:31
2014년 3월 26일 11시 31분
입력
2014-03-26 11:29
2014년 3월 26일 11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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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에 출연하며 시청자의 시선을 끌고 있는 연기자 김진희. 사진제공|LDL컴퍼니
신예 김진희가 드라마 인기에 힘입어 시청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 이보영의 후배이자 그 남편(김태우)과 불륜 관계를 맺은 주민아 역으로 출연 중인 김진희는 25일 밤 방송한 8회에서 개성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진희는 이보영과 김태우 사이를 오가며 이야기에 긴장감을 높였다. 더욱이 김태우의 아이를 임신한 사실이 드러나는 장면에서는 밑바닥 감정을 처절하게 연기했다는 평가다.
추리극을 표방하는 ‘신의 선물’에서 김진희는 새로운 용의자로 떠오른 상황. 이야기 전개에서 어떤 역할을 담당할지 관심이 쏠린다.
김진희는 ‘신의 선물’로 드라마에 처음 도전한 신인 연기자다. 2012년 영화 ‘간첩’으로 데뷔한 뒤 연극무대에서 실력을 쌓았고 ‘신의 선물’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활동에 나섰다.
소속사 LDL컴퍼니의 한 관계자는 26일 “김진희가 새로운 장르의 드라마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는 책임감이 강하다”며 “작품 완성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신의 선물’은 사건을 일으킨 범인을 찾기 위한 주인공들의 추리에 속도가 붙으면서 25일 방송한 8회는 전국 시청률 10.6%(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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