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유나야’ , 피겨여왕 김연아에 몰래카메라…‘화들짝’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24일 18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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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조성모 ‘유나야’ -피겨여왕 김연아/품엔터테인먼트, 삼성전자
사진제공=조성모 ‘유나야’ -피겨여왕 김연아/품엔터테인먼트, 삼성전자
조성모 ‘유나야’
가수 조성모가 피겨여왕 김연아에게 신곡 '유나야'를 들려줬다고 밝혔다.

조성모는 24일 서울 청담동 원스 인어 블루문에서 열린 미니앨범 '윈드 오브 체인지'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조성모는 신곡 '유나야'를 김연아 앞에서 라이브로 불렀던 일화를 전했다.

조성모는 "'유나야'가 김연아가 광고하는 스포츠 의류 캠페인에 사용됐다"면서 "지인의 소개로 기회를 얻어 김연아가 있는 공간에 가서 몰래카메라로 '유나야'를 라이브로 불렀다. 김연아가 잘 감상해줘서 즐거웠다"고 말했다.

또 조성모는 '유나야'의 의미에 대해 "유나는 남자들의 첫사랑에 관한 상징적인 이름"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조성모는 타이틀곡 '유나야'가 포함된 미니앨범 '윈드 오브 체인지'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에 누리꾼들은 "조성모 '유나야', 노래 너무 좋다", "조성모 '유나야', 대박나길 바란다", "조성모 '유나야', 라이브 듣고 싶다", "조성모 '유나야', 김연아 생각난다", "조성모 '유나야', 컴백 응원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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