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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학당’ 배슬기… 男 납치해 강제 성관계 ‘19금 예고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20 17:31
2014년 3월 20일 17시 31분
입력
2014-03-20 17:29
2014년 3월 20일 17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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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배슬기가 주연인 영화 '청춘학당: 풍기문란 보쌈 야사'(이하 '청춘학당')의 19금 예고편이 공개됐다.
20일 '청춘학당' 배급사 박수엔터테인먼트는 '청춘학당'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청춘학당'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여자에게 보쌈을 당한 꽃도령 3인방이 범인을 잡기 위해 좌충우돌 수사에 나선다는 내용을 담은 코믹 사극 로맨스 영화이다.
‘청춘학당’ 예고편은 1887년 고종24년 어느 마을에서 두 남자 목원(이민호)과 류(안용준)가 한 여인에게 보쌈을 당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남자들이 끌려간 곳은 은밀한 남녀의 거래가 시작되는 물레방앗간. 그 곳에서 손발이 묶인 두 남자는 반항하지만 여인에게 강제로 성관계를 당하고 만다.
총각딱지를 강제로 떼인 목원과 류는 이후 학문(백봉기)과 함께 해당 여인을 찾아 나서는 내용이다.
청춘학당 배슬기 인터뷰를 접한 누리꾼들은 “청춘학당 배슬기, 영화관에 꼭 보러가야지” “청춘학당 배슬기, 이민호가 언제 저리 컸나” “청춘학당 배슬기, 몸매 더 좋아진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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