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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김서형, 숨겨둔 권력욕 드러내… ‘섬뜩한 눈빛’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19 18:56
2014년 3월 19일 18시 56분
입력
2014-03-19 14:35
2014년 3월 19일 14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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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김서형 사진=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화면 촬영
‘기황후’ 김서형
MBC ‘기황후’에서 김서형이 권력욕을 드러냈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18일 방송에서는 옛 황후 타나실리(백진희 분)의 수족이었던 연화(윤아정 분)과 서상궁(서이숙 분)을 감싸는 황태후(김서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황태후의 모습을 본 기승냥(하지원 분)은 “이들은 타나실리의 악독한 수족노릇을 해왔습니다. 대체 지금까지 살려두시는 연유가 무엇입니까”라고 분노했다.
그러나 황태후는 기승냥의 말을 무시하고 연화와 서상궁을 새 황후 바얀 후투그(임주은 분)에게 보냈다. 두 사람으로 하여금 바얀 후투그를 좌지우지하려는 속셈이었던 것.
황태후는 기승냥의 친아들 마하를 바라보며 “고려의 피가 황제의 자리에 오르는 것을 볼 순 없다”고 말했다. 이어 “황자의 어미를 고려 출신 기첩여가 죽였다. 불쌍하고 비참하게 죽었다. 그 원통함을 황자가 풀어줘야한다”고 속삭이며 실성한 듯 웃음을 터뜨렸다.
‘기황후’ 김서형을 본 누리꾼들은 “‘기황후’ 김서형, 웃음소리에 소름끼쳤다” “‘기황후’ 김서형, 김서형이 하지원과 대립할 줄이야” “‘기황후’ 김서형, 하지원의 적이 두 명이 되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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