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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아기 때 모습 공개 “고구마처럼 생겼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7 16:45
2014년 3월 17일 16시 45분
입력
2014-03-17 16:37
2014년 3월 17일 16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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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의 아기 때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어린이 건강검진 튼튼캠프에 참여하기 위해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서류를 작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민수는 “네가 처음 태어났을 때는 얼굴이 고구마같이 생겼었다. 넓적해서 못 생겼었다”고 윤후에게 말하며 볼을 꼬집었다. 이에 윤후는 “아빠 미워”라며 토라져 웃음을 자아냈다.
윤후 아기 때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후 아기 때, 너무 귀엽다” “윤후 아기 때, 고구마라 표현하다니” “윤후 아기 때, 깨물어 주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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