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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아기 때 사진, 고구마 같은 생김새?… “넓적해서 못생겼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7 10:59
2014년 3월 17일 10시 59분
입력
2014-03-17 10:31
2014년 3월 17일 1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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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아빠 어디가'
‘윤후 아기 때’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아기 때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지난 16일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윤후의 아기 때를 떠올리는 윤민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민수는 윤후와 함께 건강검진을 위해 카드를 쓰며 이야기를 나눴다. 윤후는 태어날 당시 자신의 몸무게가 2.8kg이었다는 아빠의 말에 “이게 정상인 거냐”고 질문했다.
이에 윤민수는 “정상보다는 조금 작게 태어난 편이다”면서 “네가 처음 태어났을 때는 얼굴이 고구마같이 생겼었다. 넓적해서 못 생겼었다” 고 말하며 윤후의 볼을 꼬집었다.
이에 윤후는 뾰로통한 표정으로 “아빠 미워”라고 답해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윤후 아기 때’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고구마 같네”, “아이고 귀엽다”, “이런 때도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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