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대조영 ‘팔보역’ 배우 우봉식 사망, 극심한 생활고에 안타까운 선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9 22:25
2014년 3월 19일 22시 25분
입력
2014-03-11 21:50
2014년 3월 11일 21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 대조영 ‘팔보역’ 배우 우봉식 사망, 극심한 생활고에 안타까운 선택
‘배우 우봉식 사망’
‘대조영’에 팔보 역으로 활약했던 배우 우봉식이 사망했다.
서울 수서 경찰서에 따르면 배우 우봉식이 9일 오후 8시경 자신의 월셋집에서 목을 매 사망한 것을 주인집 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우봉식이 이미 하루 전에 생을 마감했으며, 정황을 보면 고인이 스스로 생을 마감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983년 12세 때 MBC 드라마 ‘3840 유격대’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한 우봉식은 다양한 연극 영화 드라마 등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자의 꿈을 키워왔다.
그는 2007년 KBS 1TV ‘대조영’에 팔보 역으로 출연했으나 이후 배역을 맡지 못해 생활고에 시달려온 것으로 전해진다.
우봉식은 결국 일용직 노동자로 생계를 유지했고, 꿈이 좌절되자 극심한 우울증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고 주변인들은 전했다.
우봉식은 몇 해 전부터 신경정신과 치료를 받아왔으며 지인들에게 “죽고 싶다”는 말을 자주 한 것으로 알려진다.
영상뉴스팀
[배우 우봉식 사망]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10대들 “국민연금 ‘폭탄’ 떠안을 우리 얘긴 안듣나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1119회 로또 1등 1, 9, 12, 13, 20, 45…보너스 3
좋아요
개
코멘트
개
北해커조직, 법원 전산망에서 침입해 개인정보 1014GB 해킹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