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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먹방 포기!… 이게 다 ‘남자친구’ 때문이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10 09:35
2014년 3월 10일 09시 35분
입력
2014-03-10 09:23
2014년 3월 10일 09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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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 먹방 포기’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먹방(먹는 방송)’을 포기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사랑의 남자친구 유토가 깜짝 출연했다.
이날 추성훈은 두 아이를 데리고 레스토랑을 찾았다. 유토는 사랑이 못지않은 ‘식욕’으로 남다른 ‘먹방’을 선사했다.
반면 사랑이는 평소와 달리 수프를 ‘후후’ 식혀 먹는 얌전한 숙녀로 변신, ‘내숭 100단’의 모습을 보여줬다.
‘추사랑 먹방 포기’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저런 모습 배워야겠다”, “추사랑, 알고보니 내숭 100단이네”, “추사랑 먹방 포기 깨알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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