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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고소영 별장’ 절도사건에 CCTV 8대 확인해보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3-05 11:57
2014년 3월 5일 11시 57분
입력
2014-03-05 11:57
2014년 3월 5일 11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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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장동건-고소영 별장' 절도사건/동아닷컴DB
배우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의 가평 별장에 도둑이 든 가운데 유력한 증거인 CCTV가 별다른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가평 별장에 도둑이 침입했다는 사실이 5일 알려졌다. 4일 오후 9시께 경기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장동건 소유의 별장에 도둑이 침입, 경비업체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사람이 없는 별장에 도둑이 몰래 침입해 카메라 등을 훔쳐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경찰은 곧바로 별장에 설치된 CCTV 8대를 확인했으나 별다른 단서를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주변 탐문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찾고 있다.
한편, 장동건-고소영 부부는 2010년 결혼해 같은 해 아들을 얻었고, 올해 딸을 얻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장동건-고소영 별장 도둑, 깜짝 놀랐다", "장동건-고소영 별장 도둑, 인명피해 없다니 다행이다", "장동건-고소영 별장 도둑, 빨리 해결되길 바란다", "장동건-고소영 별장 도둑, 누군지 너무하다", "장동건-고소영 별장 도둑, 꼭 잡기를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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