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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치킨 먹으려면 3시간 줄...‘별그대’ 가 가름류 업계 살렸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03 18:11
2014년 3월 3일 18시 11분
입력
2014-03-03 16:15
2014년 3월 3일 16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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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종영한 SBS 드라마‘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의 영향으로 중국에 치맥 바람이 불고 있다.
홍콩 신문 명보는 최근‘별그대’인기 때문에 치킨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별그대 치맥 열풍이 조류인플루엔자로 타격받은 중국의 가금류 식품업계를 살려냈다고 보도 했다. ‘별그대’ 방송 이후 해당 업계 매출이 2배 이상 뛰었다는 것.
이는 별그대의 주인공 천송이(전지현 분)가 치킨 안주에 맥주를 즐기는 이른바 치맥 마니아기 때문이다. 극중에는 “눈 오는 날엔 치맥인데”라는 천송이의 대사도 있다.
때문에 중국 상하이에선 한국식 닭튀김을 사먹으려면 치킨집 앞에서 3시간 정도 줄을 서고 있어야 한다는 전언이다.
또 중국 인터넷에서는 ‘치맥’이 인기 검색어에 오르기도 한 것으로 전해진다.
‘별에서 온 그대’ 제작사인 HB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인터넷 판권을 중국 회사 ‘아이치이(愛奇藝)’가 넘겨받아 중국에서도 거의 실시간으로 방영했다"며 "한국을 능가하는 인기로 별그대가 ‘귀가 시계’로 불리기도 한다"고 전했다.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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