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종영소감, “천송이로 5개월을 살면서…”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3월 1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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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별에서 온 그대’캡쳐
사진=SBS‘별에서 온 그대’캡쳐
전지현 종영소감

배우 전지현, 김수현이 조영소감을 밝혔다.

인기리에 종영한 SBS‘별에서 온 그대(별그대)’에서 다양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전지현이 제작사를 통해 종영소감을 전했다.

전지현은 “드라마는 오랜만의 작업이라 기대와 우려가 컸다”며 “‘별그대’가 상상 이상으로 시청자들의 가슴 벅찬 사랑을 받으면서 큰 성과를 거두게 되어 행복했고, 천송이로 5개월을 살면서 시청자들과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었다는 점이 배우로서 가장 큰 보람이고 기쁨이었다고 생각 한다”고 밝혔다.

또한, “제작진과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별그대 커플이 시청자의 마음속에 오랫동안 남길 바란다”고 드라마에 대한 애정 어린 마음도 비췄다.

한편, 별그대는 앞서 전지현이 김수현에게 프로포즈를 하는 장면과 김수현이 웜홀을 이용해 다시 돌아오는 장면 등으로 많은 인기를 얻으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전지현 종영소감에 누리꾼들은 “전지현 종영소감, 별그대 정말 재미나게 봤다”, “전지현 종영소감, 붕붕이 장면이 압권이었는데”, “전지현 종영소감, 멜로와 코믹의 하이브리드 드라마였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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