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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김현중 모티브 된 시라소니… 대단한 싸움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27 10:42
2014년 2월 27일 10시 42분
입력
2014-02-27 10:41
2014년 2월 27일 10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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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시라소니’
‘감격시대’ 신정태(김현중)이 시라소니에 등극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에서 신정태는 길거리에서 일본 낭인들의 습격을 받았다.
이날 검을 든 낭인들은 “대답은 이기는 자만이 들을 수 있다”면서 신정태를 공격했다.
신정태는 낭인의 칼에 상처를 입으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결국 그는 일본 낭인들을 깔끔하게 물리쳤다.
이로써 신정태는 드라마 시작 이후 처음으로 ‘시라소니’로 불리며 진정한 ‘싸움꾼’으로 거듭났다.
한편 1916년 평안북도 신의주에서 태어난 실존 인물 ‘시라소니’의 본명은 이성순. 당대 최고의 싸움꾼으로 김두한과 ‘최대의 라이벌’로 꼽혔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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