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중반인 이단옆차기는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기업 임원 이상의 연간 수입을 올리고 있다. 많은 것을 얻었지만 결코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각오다.
“항상 새로운 음악, 정체되지 않는 음악으로 팬들을 만나려고 해요. 음악은 새롭더라도 늘 겸손해야죠. 얼마 전 스페인에 저희 팬카페가 생겼다고 하더라고요. 전 세계에 10명 이상의 팬들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사진|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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