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시절’ 김희선 고사 인증샷, ‘방부제 미모’ 눈길

사진제공='참 좋은 시절' 김희선/페이스북

'참 좋은 시절' 김희선

배우 김희선이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출연을 앞두고 셀카를 공개했다.

김희선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2월 22일 KBS2 오후 7시 55분 '참 좋은 시절' 첫 방송. 오늘 녹화장에서 사고 없이 잘 되게 해달라고 고사도 지내고 좋은 기운 받고 왔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회색 코트를 입고 생머리를 늘어뜨린 김희선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희선은 세월을 거스르는 변함없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8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는 '참 좋은 시절'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참 좋은 시절'은 가난한 소년이 검사로 성장해 15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와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희선은 억척스럽고 화끈한 성격의 차해원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22일 첫 방송.

이에 누리꾼들은 "'참 좋은 시절' 김희선, 연기 변신 기대", "'참 좋은 시절' 김희선, 여전히 예쁘다", "'참 좋은 시절' 김희선, 방부제 미모다", "'참 좋은 시절' 김희선, 대박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