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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라송 패러디 화제, 박명수 비진아 느낌…‘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10 10:27
2014년 2월 10일 10시 27분
입력
2014-02-10 10:23
2014년 2월 10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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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라송 패러디.
지난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 박명수, 조세호, 데프콘이 가수 비의 ‘라송’을 패러디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설 특집 ‘다함께 던져윷’의 패자 유재석, 박명수, 조세호가 벌칙 수행을 위해 유RAIN, 박비, 비배추로 ‘비 트리오’를 결성했다. 또 데프콘도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들은 나란히 얼굴에 키스마크를 그리고 히피 스타일의 복장을 따라 입고 ‘라송’에 맞춰 춤과 노래를 코믹하게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박명수는 태진아와 비의 합성인 비진아를 연상케 하는 무대를 연출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무도 라송 패러디’를 본 누리꾼들은 “무도 라송 패러디, 너무 웃겼어”, “무도 라송 패러디, 역시 무한도전이야”, “무도 라송 패러디, 박비가 최강”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무한 도전 (무도 라송 패러디)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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