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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퉁 결별설, 정면 부인… “몽골 오가며 만날 것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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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5 16:30
2014년 2월 5일 16시 30분
입력
2014-02-05 16:20
2014년 2월 5일 16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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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배우 유퉁(57)이 33살 연하의 몽골인 아내와 결별했다는 보도에 대해 정면 부인했다.
5일 한 매체는 “유퉁이 33살 연하의 몽골인 아내와 오는 5월 결혼식을 앞두고 결별했다”고 전했다.
결별설에 유퉁은 “아내와 결별했다니 사실이 아니다. 아내의 비자가 만료돼 딸과 함께 고국인 몽골로 돌아간 것이다”면서 “한국에서 홀로 지내고 있지만 앞으로도 몽골을 오가며 만날 것이다”고 스타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유퉁은 지난해 7월에도 결혼식 하루 전날 갈등을 빚으며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그는 문화적 차이로 인한 오해가 있었다며 결혼식을 한 차례 미뤘었다.
‘유퉁 결별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헤어졌나?”, “확실치 않은 것 같네”, “이럴 수도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퉁은 현재 결혼식을 하지는 않았지만 사실혼 관계인 몽골인 아내와 딸이 있다. 그의 딸은 최근 다지증 치료를 위해 한국에서 수술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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