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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붕붕이 일기, “시리즈로 계속 만들어 주세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2-03 16:44
2014년 2월 3일 16시 44분
입력
2014-02-03 16:40
2014년 2월 3일 16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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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붕붕이 일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전지현)의 애마 ‘붕붕이’가 쓴 가상일기가 화제되고 있다.
‘붕붕이’는 ‘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가 타고다니는 자동차의 애칭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붕붕이 일기는 1인칭 주인공 시점으로 초등학생 그림일기 형식으로 작성되어 있다.
공개된 일기에는 ‘“우리 붕붕이~ 오랜만에 달려볼까?” 주인님이 내 귀에 가방을 걸고 도로 한복판을 질주하셨다. 뒤에 친구들이 빵빵거렸다. 큭’이라고 적혀있어 웃음를 자아냈다.
‘별그대 붕붕이 일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별그대 붕붕이 일기, 대박이다”, “별그대 붕붕이 일기, 이분을 작가로~”, “별그대 붕붕이 일기, 애니메이션으로 만들면 재미있겠다”, “계속 만들어 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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