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수지 닮은꼴 재등장, “남다른 외모에 애교까지”

‘1박2일 수지 닮은꼴’

‘1박2일’ 막내작가 이슬기 씨가 ‘수지 닮은꼴’로 또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 멤버들은 경북 울진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멤버들은 새벽에 문어 조업을 나갈 단 한 명의 멤버를 뽑기 위해 복불복 게임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에는 제작진까지 참여해 멤버들의 뒤편에서 자신의 운명을 맡겼다.

또한 ‘수지 닮은꼴’로 불리는 이슬기 막내작가는 김주혁의 뒤에서 그를 수줍게 응원했다.

‘1박2일 수지 닮은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남다른 외모에 애교까지~ 대박이다”, “수지와 착각할 만하네”, “1박2일 수지 닮은꼴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앞서 방송된 ‘1박 2일’에서 정준영은 ‘모닝엔젤’로 등장한 미쓰에이 수지를 이슬기 작가로 착각해 “(이슬기 작가)누나”라고 부른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