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14회, 소시오패스 신성록 정체 밝혀지나?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1월 31일 18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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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캡처
사진=SBS ‘별에서 온 그대’ 캡처
별에서 온 그대 14회 신성록 소시오패스

SBS '별에서 온 그대' 14회가 결방되며 소시오패스 이재경(신성록 분)의 정체가 언제 탄로 날 것인지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와 함께 신성록이 연기한 '소시오패스'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소시오패스란 사회를 뜻하는 '소시오'(socio)와 병리 상태를 뜻하는 '패시'(pathy)의 합성어로 반사회적 인격장애의 일종을 의미하는데, 범행을 인지한다는 점에서 사이코패스와 차이가 있다.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이재경이 이런 소시오패스 증상을 가진 인물로 그려지고 있다.

29일 '별에서 온 그대' 13회 마지막 장면에서는 천송이가 액션 영화 촬영을 위해 사용할 와이어 줄을 소시오패스 이재경의 수행비서(이이경 분)가 손보는 모습이 그려져 천송이가 촬영 중 큰 위험에 처할 것임을 추측케 했다.

천송이 액션 영화 촬영 장면은 다음달 5일 14회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별에서 온 그대 14회에 대해 누리꾼들은 "별에서 온 그대 14회 내가 살인범이다, 신성록 진짜 짜증나", "별에서 온 그대 14회 내가 살인범이다, 설날 선물로 예고 좀", "별에서 온 그대 14회 신성록 살인범 정체 언제 밝혀지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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