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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한밤’ 유연석 “아일랜드 식탁, 책장, 천연 화장품 만들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29 22:00
2014년 1월 29일 22시 00분
입력
2014-01-29 21:58
2014년 1월 29일 21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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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배우 유연석이 똑 소리 나는 손재주를 자랑했다.
2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유연석은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사진 촬영, 화초 가꾸기, 가구제작 등 다양한 일을 한다"고 밝혔다.
이에 리포터는 유연석에게 가구 만들기를 어떻게 하는지를 물었다. 유연석은 "집에 있는 보물 1호라며 침대를 제외하고는 모든 것을 다 만들어 본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식탁, 책장, 티브이 선반 등을 만들었다"며 "보물 2호가 공구박스"라고 했다.
또한 유연석은 화장품도 직접 만들어 봤다고 말했다. 그는 "스킨, 로션, 아이크림 등 웬만한 화장품은 다 천연으로 만들 수 있다"며 실용적인 취미생활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은혜의 이상형 월드컵에서 공유가 최종 승리했다.
사진='한밤의 TV연예' 유연석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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